와! 이케아에서 정말 좋은 사업을 진행하네요. 우리나라에도 꼭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월세가 천 원이라뇨!
이케아 월세 천원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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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일본 도쿄에 월세 99엔(한화로 약 1,000원) 짜리 초소형 임대주택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도쿄 신주쿠에 10㎡(3평) 크기의 아파트를 월세 99엔(약 1,028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방송됐습니다.
12월 3일까지 세입자를 모집하고 임대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 15일까지로 1년 정도입니다.
이케아 월세 천원 아파트
아파트 입주 조건은 성인이고 스무 살이 넘어야 합니다. 관리비 항목(수도, 가스, 전기)은 세입자가 따로 부담하는 형태라고 하네요.
인구밀도가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인 도쿄이니 만큼 1인 초소형 아파트로 제작되었으며, 아파트 내부는 이케아 가구와 소품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사회환원으로 이슈화하고 홍보가 목적인 것 같죠.
이케아는 '공간의 수직 활용이 핵심'이라면서 '공간을 3차원으로 나누니 제한된 공간에 새로운 가능성이 생겨났다'라고 밝혔습니다. 홍보 영상을 보니 3평의 공간이지만 층고가 높아서 아래는 생활공간, 위쪽은 수면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놀랍게도 내부에 화장실과 작은 주방으로 쓸 수 있는 개수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고시원도 40~50만 원 하던데 이 정도면 궁궐이네요.ㅎㅎ
근데 우리나라는 왜 없죠? 이케아는 빨리 우리나라에도 이 시스템을 도입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