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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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자가진단하는 방법

 

 체했다고 느끼거나 명치 부근이 뻐근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한 번도 위험하지만 어떻게 잘 넘기고 또 그런 증상이 온다? 무조건 응급실로 직행하세요.

 

 보통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바로 응급실로 가는 게 좋습니다. 심장내과 찾는다고 우왕좌왕하지 말고 바로 응급실을 가라는 얘기입니다. 몇 분 차이로 요단강을 건너냐 마냐가 갈립니다.

 

심근경색-전조증상
심근경색 전조증상

 

 그리고 꾸준히 건강검진을 잘 받아줘야 합니다. 만약 평소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흉통이 있을 때 바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합니다. 

 

 협심증(심근경색 전 단계, 혈관의 70% 정도가 막힌 상태)은 외과적 수술이나 약물 치료하면 몇 십 년 넘게 아무 이상 없는 경우가 많고, 심근경색이 왔으면 관리를 진짜 잘해야 합니다. 혈관이 거의 막혔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 조심해야 합니다. 심근경색 환자는 12월 등 겨울에 급증하고, 실내에서 실외로 나올 때나 하루 사이 급격하게 온도 변화를 겪을 때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심근경색-전조증상
심근경색 전조증상

 

 사망 환자 중 많은 경우가 소화제나 우황청심환 등을 먹고 사망합니다. 체한 줄 알고 먹었다가 일시적으로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오면 병원을 안 가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골든타임이 매우 짧은 편이고 때를 놓쳐서 안타깝게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병이니 만큼 평소에 몸에 신경 쓰고 자가 진단으로 몸 상태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겨울철 + 평소 심혈관질환을 겪는 환자 + 흉통 30분 이상 + 나이 드신 분 → 바로 응급실 GOGO 

 

심근경색-전조증상
심근경색 전조증상

 

자가진단 시 본인의 환경도 중요합니다.

 

 ① 과로와 스트레스가 수시로 있는 곳에서 일을 한다면 자주 심전도검사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② 체한 느낌, 혹은 가슴이 답답하고 쥐어 짜는 느낌이면 증상을 파악하기가 비교적 쉬운데 등이나 팔쪽으로 방사통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평소에 잘 관찰하고 증상을 지나치지 말아야 합니다.

 

 ③ 증상을 놓치고 쓰러진 경우 빠른 소생술을 실시하고 119를 불러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좋음)

 

 ④ 주변에 자동제세동기(AED) 위치 파악을 미리하는것도 좋습니다. (안내대로 따라하면 일반인도 사용 가능)

 

 주변 사례를 보면 응급처치를 제대로 하고 병원에 조금이라도 빨리 도착하는게 가장 좋고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전조증상이 있고나서 쓰러지기 전에 응급실에 도착하는게 제일 좋고요.

 

 다들 건강하시고 추우니까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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