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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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주간지 '공감'에서 자동차 연비 아끼는 친환경 운전법에 대해 좋은 글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요즘은 주행거리가 짧으면 보험사에서 에코마일리지라고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 제도가 있을 만큼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혜택이 많아졌습니다.

 

그럼 자동차를 타면서 연비도 아끼고 친환경 운전법을 실천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을 위한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자동차연비-아끼는-꿀팁
자동차 연비 아끼는 꿀팁

 

1. 전기차나 수소차를 이용

이 방법은 차를 아예 새로 사야 되기 때문에 운전법이라고는 할 수 없고, 혹시나 새 차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친환경 차를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가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하면 꽤 큰 금액을 보조받을 수 있고 연료비를 아낄 수 있어서 생각보다 저렴한 유지비로 차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그것까지 부담스러우면 하이브리드도 좋아요. 저속에서는 전기로 운행되기 때문에 아주 조용하고 마찬가지로 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전기차 보조금 알아보기 ▷▷


자동차연비-아끼는-꿀팁
자동차 연비 아끼는 꿀팁

 

2. 주행 시, 정차 시 연료 아끼기

자동차는 차가 출발할 때와 멈출 때 가장 연료가 많이 소모됩니다. 급출발, 급정거가 아주 나쁜 운전습관 중 하나죠.

 

천천히 출발하고 멈추는 습관만 들여도 연료의 30%는 절약이 되고 탄소 배출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3. 공회전 하지 않기

불필요한 공회전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알피엠 떨어뜨린다고 시동 걸고 얼마간 공회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차라리 차를 주차할 때 잠깐 동안 공회전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1~2분 정도)

 

그리고 공회전보다는 서서히 서행하면서 주차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겨울철에 예열한다고 공회전을 하는 경우가 많죠. 유리창에 서리라도 끼여있으면 차를 바로 움직이기도 힘듭니다. 그럴 때에는 앞 유리 서리만 좀 제거한 뒤 서서히 운행을 하면서 예열하는 게 좋습니다.

 

자동차연비-아끼는-꿀팁
자동차 연비 아끼는 꿀팁

 


4. 경제속도 준수하며 운행하기

경제속도란? 자동차나 선박이 연료를 가장 적게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거리를 갈 수 있는 속도입니다.

 

보통 자동차는 60km~80km인데 실제 도로 상황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죠. 요즘은 50km 제한인 도로가 워낙 많아서.. 뭐 이 부분은 최대한 규정속도를 준수하면서 운전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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