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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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가는 지름길생활 습관에서 나옵니다.

 

1.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고립된 생활하기
2.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
3. 이어폰으로 소리 크게 듣기
4. 잠 9시간 이상 자기
5. 건강검진 안 받기
6. 걱정 많이 하기
7. 과음, 흡연하기
8. 운동 안 하기
9. 소두(뇌 크기가 작을수록 치매 유발 물질 빨리 축적)

다른 건 다 이해가 가는데 소두는 뭐죠?ㅎㅎ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요즘 스마트 시대가 되어서 사람들이 기계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니 예전에 바보상자로 불렸던 텔레비전이 생각나네요.

 

치매로-가는-지름길
치매로 가는 지름길

 

그런데 그렇게 얘기했던 사람들도 요즘 유튜브를 안 보는 사람들이 없죠. 제 생각에는 유해한 매체는 텔레비전이 아니라 검증 없이 정보를 무분별하게 올리는 개인 영상들 같아요.ㅎㅎ

 

찾아보니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매우 낮은 직업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수학교사와 같이 수학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늘 이성적, 논리적, 추론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치매는 뇌를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에겐 잘 발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매로-가는-지름길
치매로 가는 지름길

 

수포자는 슬프네요. 그래도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을 습득하려고 노력하면 치매에 안 걸리거나 걸리는 시기를 많이 늦출 수 있겠죠. 치매는 인격이 살해당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너무 힘들고 결국 요양원에 모시는 게 최선인데 그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죠. 

 

예전에 슬픈 기사를 봤는데 범행 저지른 노인이 범죄는 기억 못 하는데 '내가 그런 일 저질렀다면 죽어야지' 라고 자기변호사에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치매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정말 슬픈 병중에 하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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