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내 집 마련 후 혹은 독립을 한 뒤에 집을 꾸미는 것도 하나의 낙인데 디자인이 예쁘고 퀄리티가 좋은 제품을 찾는 건 당연한 수순인 것 같아요. 렌탈이면 정수기 같인 소모품을 생각하는데 사실 가구도 몇 년 지나면 싫증이 나거나, 험하게 쓰는 경우는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죠
로마드의 브랜드 가구들을 보니 가구, 소품, 전자제품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데 디자인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게 특징입니다.모델인 모니카와 어울리네요.
상품 보다 보니까 왜 이렇게 사고 싶은 게 많죠?ㅎㅎ 근데 너무 비싸네요.ㅠㅠ
로마드모델 모니카 (출처 : 로마드 홈페이지)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렌탈 제휴카드가 있던데 꽤 할인율이 큽니다.
의자를 하나 봤는데 총 분납료1,965,60041%1,152,000원 (36개월 할부 시 월 32,000원입니다. 제휴카드를 쓰면 월 19,000원이네요. 프리덤 태스크 체어(패브릭+그래파이트) 제품입니다. 비싸네요.ㅎㅎ
하지만 렌탈의 장점인 A/S가 확실하고 분납을 완료하면 평생 내 물건이 되니까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로마드모델 모니카 (출처 : 로마드 홈페이지)
위 테이블은 건축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가 아폴로 11호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테크노 Tecno의 ‘노모스 테이블 Nomos Table’ 이 유명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로마드에서는 세계적 디자이너의 유명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대표 인터뷰를 보니 IT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구업계에 BNPL 방식을 도입했다고 하는데 BNPL 이란 물건을 산 후에 금액을 분할해서 천천히 갚는 결제방식이고 그래서 렌탈을 개념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결국 할부를 길게 가져가는 식인데 이자 없이 월 납부 금액의 부담을 줄인다는 방식이네요.
로마드모델 모니카 (출처 : 로마드 홈페이지)
그리고 해외 프리미엄 가구를 구매하려면 예약 기간이 길고, 오랜 시간 기다려서 받아야 했는데, 로마드는 정식 수입사를 둔 제품만 다루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을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고객 맞춤형 공간 디자인을 제안하고 인테리어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기다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