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안 충격적인 사실이네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으로 숨을 쉬는 일이 많은데 충치가 생긴다니.. 치과를 가야 한다니. 😨😨
특히 비염이 있으면 코로 숨을 못 쉬어서 잘 때도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내과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비염이 있으면항히스타민제 치료나 처방을 받아서 코를 뚫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잘 때 입을 꼭 다물고, 코로 숨을 내쉬면서 자는 게 좋다고 하네요.
잘 때 입으로 숨 쉬면 충치잘 때 입으로 숨 쉬면 충치잘 때 입으로 숨 쉬면 충치
저도 비염이 약간 있긴 한데 심각하지는 않아서 코가 한쪽씩 막힐때가 있긴 하지만 잘때는 입을 다물고 잡니다. 근데 이가 잘 썩네요.ㅋ
그리고 베개가 높아서 목이 아래로 꺾인채로 잠들면 목주름도 생기고 코를 고는 경향도 두드러져서,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본인에게 맞는 높이의 경추베개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목을 C자로 만들어줘야 숨쉬기도 좋고 뒷목에도 좋아요. 그래도 입이 자꾸 벌어지면 입에 붙이는 전용 테이프로 고정해서 강제로 입을 닫은 채로 자는 방법도 있습니다.
잘 때 입으로 숨 쉬면 충치
아무튼 잘 때 입이 벌어지면 치과 진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견이고 뭐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양치는 열심히 잘 해야겠죠. 치과 치료는 아픈게 무서운게 아니라 돈 나가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저도 젊은 나이인데 올해 임플란트를 2개나 했어요. 😭😭
양치는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는지도 정말 중요합니다. 꼭 양치를 올바르게하고 치실이나 치간칫솔도 잘 써야 합니다!